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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뷰렌코리아, 미라클톡스 수출국 다변화 파란불···중국·홍콩·일본·유럽 바이어 대상 총판계약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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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렌코리아 대표 전시 제품들]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뷰렌코리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3회째 맞이한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알려진 큰 뷰티 행사로 홍콩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약 2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국내 55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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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뷰렌코리아 임직원 바이어와 함께] 

■ 특허 성분 마아크어스피어® 바이어 관심

이번 박람회에서는 ㈜뷰렌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미라클톡스’와 ‘셀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였으며, 두 브랜드의 핵심 성분이자, ㈜뷰렌코리아의 특허 성분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학회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라클톡스의 경우 최신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스피어®를 접목한 미세 자극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국내에서 단기간에 270억 매출을 돌파하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올 9월, 미라클톡스의 시즌4가 출시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이번 박람회에서도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셀스토리 역시 마이크로스피어® 특허 성분을 함유한 메조-케어 제품을 포함한 8가지 스텝 프로그램이 일회용 패키지로 구성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관리가 가능한 전문가용 장점을 소개하면서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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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렌코리아 상담 전경] 

■ 홍콩·일본 빅 바이어 해외 총판 계약

뷰렌코리아는 이번 홍콩코스모프로프 전시관 운영을 통해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미라클톡스 브랜드에 적용된 마이크로스피어® 등 최신 테크놀리지에 대한 기술상담과 함께 가격 등 공급조건에 대한 활발한 업무미팅을 진행했다.

총판 계약 상담을 진행한 국가는 홍콩, 영국, 호주, 중국, 독일, 폴란드, 세르비아, 아르메니아, 터키, 일본, 마카오 등 10여개 국가에 이른다.

뷰렌코리아 대표 브랜드인 ‘미라클톡스’는 현재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5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월평균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브랜드다.

특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지역 바이어를 중심으로 ‘미라클톡스’에 대한 현지 총판계약 문의가 쇄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 미라클톡스·셀스토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이사는 “해외 바이어 대부분이 미라클톡스·셀스토리 브랜드에 대한 국가별 독점 총판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최신 테크놀로지의 마이크로스피어®를 화장품에 접목시킨 홈&프리미엄 클리닉 제품 ’미라클톡스’, 피부 전문가를 위한 제품 순수하고 안전한 화장품 ‘셀스토리’,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해 최근 런칭한 ‘미라뷰’ 등 3대 브랜를 주축으로 전세계 15개 국가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렌코리아(BEAUREN KOREA)는 BEAUTY, RENDER(아름다움을 만드는 뜻)의 합성어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업을 목표로 5년전 창립된 기업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독자성분 개발과 함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메커니즘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특히 뷰렌코리아 독자성분 (마이크로스피어®)이 피부 속 깊숙이 흡수되어 유효 작용할 수 있도록 일반 소비자용 화장품에도 적용시켜 집에서도 스스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피부를 젊게 만드는 화장품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출처: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2018.11.27기사]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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